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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올린 서평입니다. 이번에는 이 블로그에나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추신이 있기에 여기에다가도 씁니다.
※주의: 중대한 누설이 있습니다. "악마의 바이올린"을 읽을 계획이 있는 분은 절대로 아래 글을 읽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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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바이올린
카테고리 소설 > 기타나라소설
지은이 조셉 젤리네크 (세계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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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처는 네이버 sirsamual님의 블로그입니다. 만약에 문제가 된다면 링크 삭제하겠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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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쉬군
1. 접속은 항상 SSL을 이용한다.
(Settings에서 항상 HTTPS로 접속하기 라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다음 표적이 내가 될 것 같다면 프로텍트를 걸어라.
(계정에 프로텍트가 걸려 있으면, 프로텍트를 건 이후의 트윗은 인터넷에 잘 노출되지 않습니다.)
3. 아무리 사상이 좋은 사람이라도 계정명 붙여서 수동RT는 자제하자.
4. 프로필에서는 개인정보를 나타내는 말을 최대한 자제하자.

왜 그러냐고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90799
이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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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쉬군
학교에 올렸던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 그 우연한 시작, 처절한 배신, 화려한 성공의 이야기"의 서평입니다만, 이번에 읽었던 책에서는 꽤나 없는 듯 하면서도 받은 쇼크가 컸습니다. (이런 기분 아시는 분 꽤 되실 겁니다. 멍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해일이 마음 속에서는 몰아치는 거 같은.) 그래서 특별히 이 책의 서평은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페이스북은 현재 5억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고, 대개 그 사장이 마크 주커버그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하지만 에듀아도르 세버린과 숀 파커라는 이름에 대해서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사실 필자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알지도 못했다.

  이 책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여러 사람들의 관점을 조명하고 있다. 크게는 '얼간이 대학생' 마크 주커버그가 냉정한 사업가가 되어 가는 과정, 그리고 그 뒤에서 고통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어가고 있었다. 맨 처음에는 피닉스의 쌍둥이 둘, 후에는 친구이자 공동 창업자였던 에듀아도르 세버린, 마지막으로는 한때 큰 도움을 주었지만 마약 스캔들 한 번에 회사에서 정리당한 숀 파커까지.

  마크 주커버그는 돈과 성공한 사업을 얻었지만 한때 함께했던 친구들에게는 '개자식', '나를 엿먹인 놈'이라고 불렸고, 마침내는 사람과 절대로 정이 없이 비즈니스적인 짧은 관계만 맺고, 또 비즈니스라는 이름으로 상도의까지 짓밟아버리는 광폭한 짐승이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가치관 아래에서 큰 필자로서는, 그러니까 유한양행식 회사를 회사가 걸어야 할 이상적인 길로 생각하고 있던 필자로서는, 역시 좋지 않은 생각을 하면서 그와 같은 길을 걷지 않기로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필자가 페이스북을 쓰지 않게 될 확률은 한없이 낮을 것이다.

덧붙여, 도서 정보입니다. 정보에는 장르가 소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사실상 재연기법을 떡칠을 해놓은(...) 보통의 다큐멘터리나 다를 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P. S. 다른 리뷰를 보니 책 제목에 대해서도 딴지를 걸긴 했습니다만 저는 그냥 원제(에서 한 단어를 자체검열한 거)를 이 포스팅의 제목으로 쓰는 것으로 끝내겠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지은이 벤 메즈리치 (오픈하우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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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필자의 개인적인 형식으로도 책 정보를 올립니다.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 그 우연한 시작, 처절한 배신, 화려한 성공의 이야기(원제: THE ACCIDENTAL BILLIONAIRES: The found of facebook a tale of sex, money, genius, and betrayal). 벤 메즈리치. 오픈하우스, 2010. ISBN-13: 978-89-938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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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쉬군
...비록 그 시즌이란게 엉망으로 끝나긴 했지만요.
원래 있었던 리플레이 작성 계획을 때려치질 않나.
룰북도 미완성인 상태로 게임을 진행하지 않나.
바보짓을 하질 않나.

뭐 여튼 시즌 1은 끝났습니다.

마법을 대놓고 제목에 내건 게임이었는데, 다들 총질만 한 게 아쉽네요.
다음부터는 (제 시나리오에서는) 총을 너프시키고 칼과 마법을 띄워주도록 하겠습니다 고갱님.(?!)
아, 앞 문장은 드립이긴 한데 확실히 주인공 팀의 무장 수준이 지나치게 높긴 했어요.
고로 초반무장 수준 너프하고. (ZIp Gun이나 레밍턴 같은게 나와야 할 시점에 얘네는 벌써 톰슨 들고 놀고 있으니) 마법 체계도 좀 개편을 해야겠음. 좀 세게.

그래서 이런 트리도 만들어 놨습니다.

글씨체가 알아보기 힘드시죠? 괜찮아요, 어차피 룰북에선 트리형식으로 나오지도 않을텐데요 뭘.

저건 한마디로 마법 강화계획안 Ver.1이올시다. 마법을 좀 체계화해서 강한 놈을 좀 많이 상향하자는.
그 대신에 대가가 확실할 겁니다. 아마 디아블로 식의 스킬트리를 기대하셔도 될 듯. 물론 마법별 기존의 "요구 조건"들도 따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테플러 모집...은 언제든지 @ArleCamille 쪽으로 테플에 관해 멘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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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TRPG
일단 세계관에 대한 프롤로그 들어갑니다.
그곳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학원도시.

정전으로 불이 꺼진 자습실에 여학생 세 명이 PMP로 불빛을 비추며 서로 괴담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합니다. 끝."
"뭐야, 괴담이라고 했길래 뭔가 무서운 걸 기대했더니 그냥 썰렁하네."
"그냥 다른 얘기나 하자."
그런데 갑자기 여기에 남학생 한 명이 난입했다.
"괴담 얘기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나도 좀 끼어 봐도 될까?"
"어? 민수네. 우린 레파토리 다 떨어져서 끝내려던 참이었는데?"
처음 괴담을 꺼냈던 긴 생머리의 여학생이 이렇게 말했다.
"아니, 지은아, 현재진행형의 얘기야. 잘 들어봐."
그리고 민수가 이야기를 꺼낸다.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현하는 사람들이 여럿 발견되었다나? 지가 마법을 쓴다고 하는데, 실제로 누구도 성공한 적이 없는 숟가락 구부리기[각주:1]를 성공시킨 사람도 있다고 하고, 이미 분필 같은 것을 움직여서 싸움질 하는 놈도 있다는 얘기도 있고."
"뭐야, 그런 얘기를 믿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지은은 그렇게 또 다시 그 전과 같은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아니야. 최근에 괴담들이 널리 퍼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모르지. 그냥 여러 가지로 무서운 거 뿐인 거 아냐?"
"전혀 말이 안 되는 소리는 아닐 것 같은데?"
이렇게 말한 것은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여학생.
"그, 그래! 혜빈이 말이……."
"아니,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갑자기 시간표가 바뀌고, 12시까지만 수업 듣고 조퇴하는 학생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데 거짓말처럼 출석을 안 부르는 것이 설명이 돼. 게다가 왠지 우리 반에 다른 반으로 전출하고 다른 반에서 전입해오는 학생이 많아지고 있다고."
"……뭐?"
혜빈의 말에 일동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직후 타이밍 좋게 전기가 들어오고, 감독관 교사가 다시 들어왔다.
"선생님 오셨으니 내 얘기는 여기까지. 그냥 공부하자."
혜빈이 작은 소리로 말하며 자리로 돌아갔고, 다른 학생들도 감독관이 자신의 자리로 들이닥치기 전에 재빨리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다음 날, 수학연구실이라는 미명하의 수학 교사들의 교무실.
'똑, 똑, 똑'
천천히 노크 소리가 세 번 들렸다.
'드르륵'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한 노신사.
그리고 그는 자신의 바로 왼쪽 자리에 있는 여교사에게 다가가, 파일을 내밀며 속삭이듯 말했다.
"이 학생들에 대해서 출석을 부르지 말아 주십시오."
"저기, 뭐라고요? 그게 무슨……."
"이 학생들은 중요한 학생들입니다. 12시 이후의 수업을 조퇴하게 되더라도 그냥 공결로 처리하고 무시해 주십시오."
"아니, 그러니까 대관절 무슨 이유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제 수업 방식에 당신이 간섭을 해야 할 만한 정당한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여교사가 따져물었다.
노신사는 그 순간 갑자기 교무실 밖으로 다시 나가더니,
"이유를 듣고 싶으시다면, 따라오십시오."
하면서 여교사를 불렀다.

같은 시각, 1학년 3반 교실.
"선생님, 저, 먼저, 가 봐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다소 작은 키에 깡마른 안경잡이 여학생.
"그래, 집에 가서 푹 쉬려무나."
평소 그녀는 몸이 약했기에, 거의 조퇴를 해도 봐 주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 날은 달랐다. 어째서인지 그녀는 분명히 아파서 조퇴를 하는 것이고, 그 사실이 뻔히 느껴지는데도, 이상하게 그녀의 주변에서는 패기가 느껴졌다. 그래도 어쨌건 아픈 것은 아픈 것.
"선생님, 제가 교문 앞까지만 쟤를 데려다 주러 가겠습니다."
"그래 그래."
남학생 한 명이 아파 보이는 그를 부축하기 위해 따라나섰다.

"가연아, 너, 괜찮은 거야?"
부축하고 있는 학생이 말했다.
"수빈아, 부탁인데, 지금까지는 괜찮았겠지만, 내 곁에 붙지 말아줘. 내가, 무슨 일을 벌일 지, 나도 몰라."
"무슨 말이야?"
"나, 우리 학교 괴담에 나오는 '마법'이라는 걸 쓸 수 있는 것 같아. 그런데 다룰 줄은 몰라……."
"……뭐라고?"
그 순간, 가연의 눈이 풀렸고, 그녀의 주변으로부터 가로등, 정글짐에 이르기까지 모든 금속을 향해 약한 번개가 휘몰아쳤다. 운이 좋게도 번개는 수빈을 피해갔지만, 그는 귀가 먹어버릴 것 같은 충격과 함께 겁에 질렸다.
'번개라는 것은 하전입자가 쌓여서 순간적으로 전위차가 쌓이는 현상. 그 약한 가연이가, 자기 주변에 자기 스스로 한 건 아니라지만 하전입자를 쌓아버렸다는 건가? 그렇다면, 괴담에서 말하는 "마법" 내지는 "초능력"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거야?!'
이상은 대충 프롤로그.
물론 세계관은 얼마든지 구성원들 맘에 안 들면 설정 뜯어고칠 수도 있고요(...) 세계관 설정에 부합해야만 하는 부분은 특히 칼개조를 맞을거여라...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트위터 @Arle_Camille 쪽으로 멘션을. 그리고 사실 시간대를 프롤로그와 동시대로 할 것인지 아니면 10년 정도 미래로 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PS. 이건 TRPG인 동시에 소설이기도 합니다. 이 TRPG의 리플레이가 곧 소설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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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쉬군
오늘 드디어, 숙원사업이던 에반스 익스트림 A를 찍었습니다.
- 사진은 그 때 넥서스원 배터리가 나가 있었기에 올리지 않습니다.

성과는 제끼고, 그러면 그런 성과를 내기 위한 팁입니다. 물론, 저보다 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헛소리로 들린다면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1. 자기에게 맞는 마커 찾기.
대중적이라는 이유로, 혹은 친구에게 추천받았다는 이유로 혹시 셔터나 플라워 같은 정형화된 마커를 사용하고 계신지요? 만약 그것이 자기에게 맞는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쓰세요. 연습이 답입니다. 하지만 "과연 내가 저 마커를 쓰면서 만점을 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한 번이라도 드셨다면, 한 번쯤 (물론 예의상 대기자가 거의 없을 때) 세팅을 열어서 모든 마커를 테스트해 보세요. 미리보기만으로는 감을 못 잡겠다? 직접 해 봅시다. 단, 패턴을 완전암기한 곡이 아니라, 임기응변으로 넘어가지만 점수는 잘 뜨는 곡들이 좋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SigSig ADV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곡이 해당됩니다.) 이 과정에서 만약 이전 마커보다 점수가 확 뛰었다고 생각하시면 그 마커를 쓰시면 됩니다.
제가 그렇게 유비코를 찾아냈습니다.

2. 다양한 경험 쌓기
에반스는 사실상 트릴과 16비트 갈기기를 제외한 모든 패턴들이 다각적으로 꼬여서 나오는 곡입니다. 그런 곡을 플레이하려면 다양한 패턴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겠지요. 8레벨부터 (에반스와 에어레이드, 그리고 스미다강[이쪽은 눈보단 머리가 좋아야 하니]를 제외한) 악명 높은 곡을 하나씩 즈려밟으면서 정복에 대한 의지를 쌓아봅시다. 아니면, 같은 에반스의 하위 패턴도 좋습니다.

3. 연습, 연습, 연습
자신이 에반스를 두들길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제 연습을 해 볼 차례입니다. 첫플에는 당연히 점수가 얼마 안 나올 것입니다. (만약에 첫플에 B나 A 이상을 찍으셨다면... 이 글을 보실 필요도 없으시겠죠.) 심지어 FAILED->SAVED 테크를 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괜찮습니다. 좌절하지 맙시다. 몇 번 더 해 보면 패턴이 어느정도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렇게 늘어난 안력(...)으로 스코어는 어느새 늘어날 것입니다.

4. 가끔은 화폭에서 멀어지자
위의 3과 대치되는 얘기이긴 합니다만, 죽어도 스코어가 안 나온다면 가끔 유비트를 멀리 해 봅시다. 헬스 할 때 운동량을 한 번에 몰아서 하진 않습니다. 물론 저는 그럴 때 리플렉을 했다는게 함정이지만.

5. 전반적인 리듬감 향상
악기 연주, 타 리듬게임 플레이 등등은 전반적으로 리듬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그런 것을 수련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Optional] 채보를 보자
이건 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참고로 전 안 지켰습니다.) 핸드클랩 채보를 보면 대충 박자감과 짜맞춰야 되는 손배치가 감이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만약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몇 번 채보를 재생이나 느린재생으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7. 배경 보너스[셔터 보너스] 활용
배경 보너스란, (20초간 전체 노트수 / 자기가 처리한 노트 수)라고 합니다. 만약 자기가 배경 보너스를 활용하고 싶다면, 마지막에 스퍼트를 올리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저는 마지막 패턴에 대한 처리력을 올려서 풀셔터로 A를 받았습니다.

8. 안되면, 칠 수 있는 거라도 쳐라!
만약 정말로 못 치겠다면, 뛰어난 반사 신경[에반스를 도전하실 정도면 이미 어느 정도는 단련이 되셨을 것입니다.]을 이용하여 칠 수 있는 노트만 갈기고, 나머지는 과감히 버리십시오. 에반스를 한손으로 플레이하는 굇수들도 결국 13번 자리는 버립니다. 만약 이 자리를 굳이 버리지 않았다면 그 사람들도 보나마나 #FAIL이 떴곘지요. 페일의 주 원인은 어버버하다가 쳐야 하는 노트를 놓치는 것입니다.

PS. 저보다 고수라면 제 글 무시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못 하는' 것을 보면서 대놓고 양학하는건 솔직히 기분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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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쉬군
  • 애니메이션 카테고리가 제 블로그엔 없기에 일단 임시로 일상 카테고리에 넣습니다.
일단...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최대의 네타가 들어있기에, 네타를 방지하기 위해 1차로 가림막을 쳐 놓겠습니다.

12화 관련 내용입니다. 괜찮으신지요?

PS. 어째서 주제별 새 글에 제 글이 올라오는 걸까요. 제 대시보드에서. 으으음.
  1. 트랙백 같은 것으로 보게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일부러 글자수를 아주 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 채우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2. 쉽게 말해 큐베가 가상현실의 관리자(...)이고 모든 소원이 이뤄질 수 있는건 여기가 현실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이론입니다. 출처는 엔하의 떡밥모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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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쉬군
개인적으로 알고리즘에 대해 검색해볼 일이 있어서 Jarvis march를 검색해 보았다. 그런데, 위키백과 링크를 타니 Gift wrapping algorithm으로 연결이 된다. 나는 거기에서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Jarvis march가 Gift wrapping algorithm으로 바뀐 것은 사연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겐 어느 쪽이 더 알려져 있을까?" 하여, 둘 모두를 검색해 보았다.
  • Jarvis march, 약 925만개.
  • Gift wrapping algorithm, 약 45만 8천개.
  • Gift wrapping problem이라고 하면 훨씬 많은 결과가 나오지만, 결과에서 제했다. 이유는 엉뚱한 것들이 결과에 올라오기 때문. (솔직히 이걸 합쳐도 Jarvis march보다 덜 나온다.)
자, 이렇게 생각해보면 Jarvis march가 더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올 것이다. Gift wrapping algorithm 쪽이 인지도는 낮지만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면이 있어서 그런 별명이 붙은 것이리라.

다른 문제를 생각해보자.
  • 전방의 벤[각주:1] vs. 전방의 벤, 7870 vs. 52900개.
  • NSDAP[각주:2] vs. Nazi(나치), 208만개 vs. 5520만개.
...필자가 아는 사례가 더 없으므로 여기서 접어두지만, 대중에게 알려진 용어가 꼭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고, 인지도가 높다고 본질을 설명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오늘의 헛소리결론: 인지도가 높은 쪽이 무조건 정확한건 아니다.
  1. 전방의 벤토(Vento)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이다. 그런데 번역자가 사전 지식이 없어서 카타카나 표기인 ベント(벤토)만 보고 끝자의 t가 ト로 표기되는 사례가 많음에서 따와 전방의 벤"트"로 번역된 바가 있다. Vent냐... [본문으로]
  2. 나치의 공식 명칭. 알 게 뭔가, 이렇게 부르기보단 나치 나치 하면서 까는 경우가 훨씬 많을텐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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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근황.

Everyday Life 2010/12/18 10:12
  • 이틀 뒤면 기말고사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시험 공부는 했냐고요? 에... 에... 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망했어요.

    디자인이야 뭐 원래부터 B 아래까지 각오하고 있었고[각주:1] 그대신 선대개는 방학떄 공부한걸로 패스하긴 했는데, 이번엔 저번보다 어떻게건 학점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 속에서 제일 방해가 되는 것은... 물리. 제가 왜 고급물리를 수강신청했는지 궁금해지는 지경입니다.
  • 리겜에 빠져서 삽니다. 시험기간인데 왜 이러는지는 묻지 않는게 예의입니다. 물론 지금이야 집에 왔으니 오락실을 갈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D2 채보를 본다든지[...........] 아니면 비록 비기너급의 실력이기는 하지만 PC로 뭔가를 하고 있기도 하고요.[각주:2] 7년간의 공백기[각주:3]동안 오히려 리겜을 싫어하는 입장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좀 의외네요. 이게 다 유비트 때문이야.
  • 무-언가가 하드 용량을 다 잡아먹어버려서 팀포라든지 폴아웃이라든지 같은 스팀으로 돌리는 게임 종류는 요새 안 하고 있습니다.
  • 마비노기... 시험 풀리면 하게 될 지 안 하게 될 지 모르겠네요.
  • 23일에 트위터러 몇 분들을 락실에서 만납니다. 소규모 장소라서 더 찾아오시기는 곤란하겠지만, 굳이 찾아오실 분들은 시작 전이나 끝나고 나서 제가 어디에 있는지 잘 찾아 보세요.[...] 물론 번호나 지메일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문자하시거나 Latitude로 찾으셔도 말리지는 않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트위터에다가 한 약조긴 한데요, 아직 지킬 때가 안 되었으니[...]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제가 D2 하드를 블라인드[각주:4] 정방향 스크롤[각주:5]로 깨면 선착순 한 분 만나서 밥이라도 사드릴게요.
  1. 신입생 디자인은 등급 매기는게 매우 짜기로 유명한데, 거기다가 수업 빠지고 피어리뷰 빠지고 했다가는 그레이드가 두개 떨어지는건 일상다반사죠. [본문으로]
  2.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니 여기서는 뭔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굳이 알고 싶으면 트위터 보세요. [본문으로]
  3. 리겜 처음 접했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정말로 못해가지고 절망해서 그냥 안 하게 됐죠. 당시 리겜이라고 해봐야 건반류 키보드류밖에 없었으니까. [본문으로]
  4. 판정선이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5. 현재 저는 보라분홍의 처리 난항으로 인해 타임라인(우), 즉 왼쪽에서 오른쪽으로만 밀리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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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쉬군
몇 번 포스팅한 것들에서 아시다시피, 전 요새 유비트를 아주 열심히 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계속 이 기세로 파다가는 유빗폐인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말이죠.

확실히 유비트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리듬게임이란걸 생판 모르거나 아예 못 하는 사람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미친듯이 낮은 진입장벽을 갖고 있거든요. 네.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혼자 아니면 친구끼리나 즐길 때면 재미만 가지고 충분히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문제는 트위터 등을 통해 굇수들과 알고 지낼 때에 있습니다.

kors k 작곡의 "SigSig"라는 곡에 대한 저의 현재 기록과 ㅇ모군의 리플스시절 기록을 비교한 값입니다. 당연히 제가 상단. ...기록을 함부로 도용해온(...) ㅇ모군에게는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하는 바입니다. 저의 기록은 유비트인포(http://jubeat.3rddev.org/knit/harpuia)를 이용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식이 하도 들리다보니 당연하게도 지인 분들이 곡을 무슨 레이팅으로 깼다고 얘기할 때 제 기록과 자연스레 비교를 하게 됩니다. 교류하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그 지인분들이 죄다 굇수란거죠. 에어레이드라든지 에반스라든지[각주:1]를 깬다는 소리가 나온다든지 하는 굇분들이라는 거죠. 그래서 자연스레 저분들의 발군의 레이팅과 저의 처절한(...) 레이팅을 비교할 수밖에 없게 되고, 가면 갈수록 "나 왜이렇게 못하지"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사실은 못하는게 정상인데 말이지요.[각주:2]

이번에는 실제 인맥(...) 쪽에서 얘기를 해 봅시다. 하루는 제 친구녀석과 저녁 식사를 하다가 유비트 얘기가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제 쪽은 유비트 재미있다고 해보라고 하는 것이었고, 친구쪽은 자기는 테크니카가 더 쉬워보인다고 처절하게 반응하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제가 그 때 당시 치고 있던 곡들을 굇수들이 치는 것을 보여주니 패닉 상태에 빠지더군요. 이 때 저는 회심의 무기(...)인 알비다 베이직 한손플 장면을 꺼내서 보여주었고, 제가 예상한 반응은 "5렙이 저렇게 한손으로 칠 정도로 쉽다고? 해봐야지."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회심의 무기는 예상 밖의 방향으로 돌아갔지요.

"저거 왜 이리 어려워?"

...순간 전 패닉 상태로 들어갔었습니다. 저 정도 곡이면 친다고 사람들 앞에 얼굴도 못 내미는(...) 정도의 곡이라서 말이지요. 그런데 더 대화를 해보다가 충격적인 발언을 듣게 되었는데, 요약하면 자기는 리플스 시절에 카드따위 만들지 않고 딱 한번 3렙짜리를 쳐 볼 기회가 있었는데, 어디선가 막막 노트가 튀어나와서 어버버하며 폭사했다더군요. 네. 제가 킥잇아웃 어드나 익스쯤에서 겪는 현상을 3렙에서 겪었다고 제보한 겁니다.(...) 할 말을 잃은 저는 "아니 어떻게 3렙을 그런 이유로 폭사할 수가 있어?"란 소리를 하게 되었고, 친구는 이렇게 답했죠.
"니가 개구리 올챙이적을 모르는거야. 아니, 올챙이 알 시절을 모른다고 해야 적절한가?"

올챙이 알 시절. 사실 거슬러올라가면 제가 유비트를 시작하게 된 건 순전히 한 사람 때문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입문하기 전에 그 녀석과 했던 대화 내용이 생각나는군요.

"유비트 많이 어려워보인다. 난 한 1~2렙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아."
"ㄴㄴ. 그러면 후회하게 될 거야. 5렙 추천."
"뭐? 5렙이 평렙 아냐? 난 리듬게임에 있어서 평균 미만[각주:3]이라고!"
"일단 해 봐.(씨익)"사탄의 미소
....그리고 전 진짜로 5렙(알비다 베이직)에서 시작했었습니다.

이 때의 제가 지금의 저를 보면 무슨 반응이 나왔을까요? 확실한 건 "쯧, 허접"은 아니었을 거라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굇수라고 보기에는 상당히 많이 부족하고 말이죠.(...)

제목으로 돌아가서, 이런 질문을 해 봅니다.
단지 남들이 굇수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잉여인 건가요?
  1. AIR RAID FROM THA UNDAGROUND와 Evans 모두 익스트림 난이도에서 클리어하려고 하면... 사람 정말 환장하게 만드는 곡들입니다. 전 아예 도전 자체를 포기했습니다(...) [본문으로]
  2. 아니, 사실 시작한지 5일 됐으면 원래는 이제 7렙을 입문하고 있어도 늦지 않을듯합니다. 물론 모든것은 SigSig 어드가 물렙인 탓이지만요 [본문으로]
  3. 그동안 사실 리듬게임에 손을 안 댔던 것은 아닙니다. 초딩때 BMS, 중딩때 EZ2DJ, 고딩때 다시 BMS에 각각 손을 한 번씩 대 보았지만 털린 뒤로 관심사가 다른 곳으로 흩어졌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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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