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만우절이라고 블로그에 구라(...)치는 것 같지만 저는 진솔하게 써보렵니다.
그래봤자 만우절 거짓말 얘기긴 하지만
에... 만우절이라 여러 사람들이 갖가지 구라(...)를 치더라구요.
자 일단 유형별로 보실까요?
1. "나 죽었어"
- from 이름모를 사람 to 또다른 이름모를 사람(친구의 친구긴 한데 얼굴을 본적이 없으니)
제 친구가 말하길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이쉬키야 사람이 칠 장난이 있고 못 칠 장난이 있지" 했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까 ㅇㅓ...?
그래서 그대로 써먹었습니다.
2. "나 죽었"
- from me to various people
...물론 존칭 써야 하는 분들께는 "저 죽었어열"이라고 개조했지만요.
반응은 각각 이렇습니다.
"ㅋㅋㅋㅋㅋ레포데ㅋㅋㅋㅋ" - by R모군
* R모군에게는 저렇게 그대로 보내지 않고 "누가 친구의 친구에게 지 죽었다캤다더라" 했죠.
"깨꾸닥"->"ㅇㅅㅇ♥♥"[그 사이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듯하다.) 라고 써서 보냈습니다]->"옷벗기기ㅇㅅㅇ" - by Y모씨
......이 변태님아!!!!!!
"ㅇㅏ그래요ㅠ 오늘만우절인데ㅋ" - by 인절미냥
...역시 거짓말탐지스킬 1랭커 인절미냥.
......그 이후로 제가 보낸 문자에는 답이 없으십니다.
나머지는 (아직) 무응답.(아리땅, 세르엘땅, 케양)
3. (진담)"저 대학생이에요"
- from me to Y모씨
...왠진 모르겠는데 진담까지 거짓말로 들으셔서 결국 증거제시까지 했습니다. 어휴.(고등학생이 그러니까 MT갈일이 어딨냐고요 ㅡㅡ 라든가.)
4. "나 이민감"
- from Y모씨 to me
저의 반응은 "누굴 물고기로 아시나여 ㅋ..."였습니다.
...에이, 한번에 낚았다고 시인하시면 재미 없죠.
근데 그 뒤의 반응이 더 충격.
"C모군하고 N모군은 낚였는데?"
......
사실 하나 더 할라고 했는데, 그 분의 블로그에 들어갔을 때의 재미(...)를 위해 하나는 생략할게요우.
그래봤자 만우절 거짓말 얘기긴 하지만
에... 만우절이라 여러 사람들이 갖가지 구라(...)를 치더라구요.
자 일단 유형별로 보실까요?
1. "나 죽었어"
- from 이름모를 사람 to 또다른 이름모를 사람(친구의 친구긴 한데 얼굴을 본적이 없으니)
제 친구가 말하길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이쉬키야 사람이 칠 장난이 있고 못 칠 장난이 있지" 했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까 ㅇㅓ...?
그래서 그대로 써먹었습니다.
2. "나 죽었"
- from me to various people
...물론 존칭 써야 하는 분들께는 "저 죽었어열"이라고 개조했지만요.
반응은 각각 이렇습니다.
"ㅋㅋㅋㅋㅋ레포데ㅋㅋㅋㅋ" - by R모군
* R모군에게는 저렇게 그대로 보내지 않고 "누가 친구의 친구에게 지 죽었다캤다더라" 했죠.
"깨꾸닥"->"ㅇㅅㅇ♥♥"[그 사이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듯하다.) 라고 써서 보냈습니다]->"옷벗기기ㅇㅅㅇ" - by Y모씨
......이 변태님아!!!!!!
"ㅇㅏ그래요ㅠ 오늘만우절인데ㅋ" - by 인절미냥
...역시 거짓말탐지스킬 1랭커 인절미냥.
......그 이후로 제가 보낸 문자에는 답이 없으십니다.
나머지는 (아직) 무응답.(아리땅, 세르엘땅, 케양)
3. (진담)"저 대학생이에요"
- from me to Y모씨
...왠진 모르겠는데 진담까지 거짓말로 들으셔서 결국 증거제시까지 했습니다. 어휴.(고등학생이 그러니까 MT갈일이 어딨냐고요 ㅡㅡ 라든가.)
4. "나 이민감"
- from Y모씨 to me
저의 반응은 "누굴 물고기로 아시나여 ㅋ..."였습니다.
...에이, 한번에 낚았다고 시인하시면 재미 없죠.
근데 그 뒤의 반응이 더 충격.
"C모군하고 N모군은 낚였는데?"
......
사실 하나 더 할라고 했는데, 그 분의 블로그에 들어갔을 때의 재미(...)를 위해 하나는 생략할게요우.